애플워치 배터리 교체 후기! 애플 스토어에서 이 비용으로 새제품 수령!

애플워치 배터리가 80% 이하로 내려가게 되어서 애플 스토어 여의도점에서 교체한 후기를 작성하였다. 저렴한 가격으로 리퍼를 통해 새제품과 같은 느낌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 후기

애플워치 7세대 스테인리스 모델을 구매하고 거의 3년이 훌쩍 넘기게 되면서 배터리 교체를 진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애플워치의 경우 배터리만 그 자리에서 교체해 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 교환(리퍼)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거의 새것으로 받는다고 생각해도 된다.

그렇다면 얼마가 들어갈까?

배터리 교체 비용

당연히 보증기간이 지나서 유료로 진행을 해야 했다.

애플 스토어 서비스 및 수리 페이지에서 배터리 교체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4월 기준 애플워치 7 스테인리스 스틸 45mm 모델의 경우 146,000이었다.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 비용

이 금액만 내면 비록 중고 재사용품이긴 해도 외관은 새것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이니 큰 이득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 스토어 예약하기

애플 스토어 vs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

먼저 집에서 가까운 투바(TUVA)에서 진행하려고 했는데, 175,000원이라고 나왔다. 약 3만원 차이가 나서 좀 더 저렴한 애플 스토어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애플 스토어 예약하는 방법

애플 스토어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로그인을 먼저 하게 되면 내 기기를 선택할 수 있다.

  1. 애플워치 서비스 받기 페이지로 이동
  2. 애플워치 선택
  3. 전원 배터리 및 충전 선택
  4. 배터리에 대한 서비스가 필요함 선택 및 계속하기
  5. 서비스 센터 찾기
  6. 애플 스토어 지점 확인 후 시간 예약

이렇게 하면 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된다.

필자는 여의도점을 방문하게 되었다.

애플 스토어 수리 절차

예약 시간 도착

예약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서 좀 더 일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했지만, 앞의 내역들이 밀렸다며 오히려 예약 시간보다 더 늦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예약 시간에 맞춰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서비스 담당자와 만남

지니어스바(Genius Bar)에서 전문 상담 및 수리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다른 특별한 공간이 아니라 그냥 애플 스토어에 마련되어 있는 의자에서 바로 진행이 되었다.

기기 확인

전문 상담원의 지시에 따라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설정하여 진단을 하였으며, 그동안 외관의 파손 흔적이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진행되었다.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이라 케이스에 흠집은 많았지만, 크게 찍히거나 파손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문제 없는 것 같다.

애플워치 입고

그리고 기기를 입고하고 며칠을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수리 제품이 입고가 되었다는 내용이 메일로 가기 때문에 잘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 이후의 내용은 애플워치를 찾은 다음 추가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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