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뷰
M2 맥북 에어 vs 프로 비교내용을 통하여 M2 Pro와 Max를 탑재하고 나오는 2023년 신형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뿐만 아니라 13인치 M2 맥북에어 및 가성비의 M1 맥북에어까지 비교하여 모델 추천을 통하여 어떤 맥북을 구매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쿠팡과 11번가 할인가격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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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맥북 에어 vs 프로 비교
모든 모델 비교
M2 맥북 에어와 프로 모델
M2 맥북 에어는 13인치 모델만 있지만, M2 맥북 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 모델까지 있으며, 프로세서에 따라 성능과 가격이 완전히 달라진다.
따라서 어떤 맥북을 구매해야할지 고민하기에 앞서 이 프로세서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 시간이 없다면 아래 결론을 먼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성비 vs 최신 프로세서
M1 vs M2 칩셋 비교
M1 칩셋
M1 칩은 애플 맥과 아이패드를 위하여 직접 자체 개발하여 2020년 11월에 발표된 프로세서로 CPU와 GPU그리고 메모리까지 통합된 시스템 온 칩(SOC)이다.
문서작업, 웹서핑뿐만 아니라 간단한 영상 편집에 있어서도 상당히 좋은 성능과 전성비를 보여주며, 출시 당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M2 칩셋
M2는 M1의 후속작으로 2022년 6월에 발표되었으며, M1보다 18% 더 빠른 CPU, 35% 더 개선된 GPU가 특징이며, 메모리 대역폭도 더 늘어났다.
같은 5나노 공정 기반의 설계이기 때문에 극적인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더라도, 한 세대 앞선 M2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분명하다.
가성비 vs 고성능 프로세서
M2 vs M1 Pro
M1 Pro
M1 Pro는 M1 칩셋의 고성능 버전으로 2021년 10월에 발표되었으며, M1보다 더 많은 CPU 고성능 코어와 GPU 코어로, CPU의 경우 60% 더 빨라졌다.
M1이 가성비에 탁월한 칩셋이었다면, M1 Pro는 고성능에 집중하며 복잡한 영상 작업을 하는데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놀라게 하였다.
M1 Pro가 M2 보다 더 빨라
M2가 최신 칩셋이기는 하지만, M1 프로가 더 빠르고 강력하다. 더 많은 GPU 코어와 메모리 대역폭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급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따라서 기본적인 문서작업과 간단한 영상편집 정도라면 M1 혹은 M2 칩셋을, 복잡한 영상 및 사진 작업을 요한다면, M1 Pro / M2 Pro 칩셋을 선택하면 된다.
가성비 vs 보급형
M1 vs M2 맥북 에어
애플에서 M2 맥북 에어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M1 맥북 에어가 단종되지 않고 살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애플은 M1 맥북 에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면서 입문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그러면 M1 맥북 에어와 M2 맥북 에어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하나씩 살펴보자!
프로세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M2가 분명히 더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드라마틱한 성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일반적인 문서작업 용도로라면 M1이나 M2나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결국 가격에 따라 결정지을 수 있겠지만, 그 외에도 더 비교해봐야 할 것들이 많다.
디스플레이
M1과 M2 맥북에어의 디스플레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노치의 유무라고 할 수 있다. 그로 인하여 화면 크기가 약간 차이가 난다.
또한 디스플레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M2 맥북 에어에 적용되었고, 밝기도 100니트가 더 밝다.
디자인 및 포트
디자인도 다르다! M1 맥북 에어는 가장자리로 갈수록 더 얇아지는 디자인이지만, M2 맥북 에어는 14 & 16형 맥북 프로처럼 각진 형태로 나왔다.
또한 M2 맥북에어는 맥세이프 충전 포트가 적용되었다. 하지만 그 외의 포트는 M1 맥북 에어와 동일하기 때문에 확장을 위해 USB 허브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는 것은 여전하다.
크기 및 무게
M1 맥북 에어 디자인 상 더 얇아보이지만, 전체적인 두께는 M2 맥북 에어가 더 얆다. 무게는 수치상으로 0.05g 가볍지만 체감하지 못할 수준이며, 가로와 세로 크기도 마찬가지다.
전원 및 배터리
배터리와 사용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급속 충전에 있어서는 M2 맥북 에어가 더 유리하다.
M1 맥북 에어도 고속 충전은 가능하다.
가격
위 비교 내용을 보면 당연히 M2 맥북 에어를 구매하고 싶겠지만, 가격까지 확인을 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M1 맥북 에어 가격은 139만원, M2 맥북 에어 가격은 169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30만원 차이가 난다. 백분율로 계산하면 18%에 해당한다.
따라서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M1 맥북 에어를, 신형을 구매하고 싶다면 M2 맥북 에어를 구매하면 되겠다. 물론 현재 한일율도 큰 고려 대상이 될 것이다.
만약 할인 적용되는 카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아래 11번가에서는 할인이 되는지 확인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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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어려운 M2 맥북 에어와 M2 맥북 프로 비교 내용이다.
M2 맥북 에어 13인치 와 맥북 프로 14인치
M2 맥북 에어 vs 프로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디자인 및 포트
실버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크기 및 무게
전원 및 배터리
가격
M2 맥북프로 자세히 비교하기
14 vs 16인치 비교
M2 맥북 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로 나뉜다. 둘 중 어느 것을 사야 할까?
디스플레이
16인치의 장점은 당연히 큰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고정하여 쓰거나, 무거운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16형 맥북 프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위와 같이 두 모델은 크기와 해상도 차이 외에는 모두 똑같은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크기 및 무게
하지만 고정된 장소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휴대를 자주 해야 한다면, 무게가 0.5kg 더 가벼운 14인치 모델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따라서 14인치는 휴대성, 16인치는 작업성을 중점으로 두고 고려하면 된다.
전원 및 배터리
16인치 모델이 더 커진 공간으로 인하여 배터리 용량이 14인치 모델보다 30Wh 더 많고 이로 인한 배터리 이용시간도 3~4시간 더 길다.
또한 M1 Pro 칩셋보다 전성비가 좋아진 덕분에 M2 Pro 맥북 프로의 사용 시간이 1시간씩 늘어났다.
참고로, 14형 모델의 경우 10코어 CPU 탑재된 M2 Pro 모델에 기본으로 67W 어댑터포함이지만, 12코어 CPU 이상의 칩셋을 선태갛게 되면, 96W USB-C 전원 어댑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가격
M2 맥북 프로 14인치 시작가격은 279만원, 16인치는 349만원으로 70만원의 차이가 나지만, 16인치와 같은 CPU와 GPU 코어 개수로 하게 되면, 27만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것을 보게 된다.
| 구성 | 14인치 | 14인치 | 16인치 |
|---|---|---|---|
| CPU | 10코어 | 12코어 | 12코어 |
| GPU | 16코어 | 19코어 | 19코어 |
| 가격 | 2,790,000원 | 3,220,000원 | 3,490,000원 |
따라서 디스플레이, 크기와 무게, 스피커, 가격을 비교해봤을 때 아래와 같이 선택해볼 수 있겠다.
14인치 vs 16인치
맥북 프로 옵션 추천
M2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의 선택 가능한 옵션과 추가 금액은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다.
CPU & GPU
깡통 추천
영상 전문가가 아니라면, 프로세서의 경우 가장 기본 모델(깡통)을 추천한다. M1 Pro의 성능이 막강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잘 돌아갈 것이다.
기본모델로 기변하기
그리고 기본형으로 구매한 다음에 2년마다 새 제품 기본형으로 갈아타는 것도 가성비 측면에서는 괜찮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당근과 중고나라를 통한 직거래 추천!)
프리미어 프로 이용자
10코어 CPU도 충분하지만, 만약 프리미어 프로로 4K 60프레임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면, 12코어 CPU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파이널컷은 상관 없다.
M2 Max
30코어 GPU 옵션부터 적용되는 M2 Max 칩셋은 8K 영상 작업 등으로 업을 삼아 돈을 버는 프로 중에서도 AR, VR, 3D 작업을 하는 전문가가 고민해야 할 부분으로 생각하면 된다.(배터리 소모량도 많다.)
메모리
다다익램?
메모리는 다다익선이 맞다. 하지만 비용 문제가 있다. 여기에서 자유롭다면 이런 글을 검색하거나 읽지도 않았을 것이다. 32GB로 올리려면 무려 54만원이나 지불해야 한다.
SSD 스와핑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CPU와 GPU가 RAM을 같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메모리가 부족하게 되면 SSD에서 메모리를 스와핑한다. SSD 전송속도가 7.4GB/s나 되기 때문에 RAM을 적게 선택해도 성능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이것도 극한의 상황에만 해당될 뿐 일반적으로는 잘 일어나지 않다고 보면 된다.)
16GB 추천
따라서 비용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차라리 메모리를 추가할 돈으로 SSD 옵션을 추가하자! 그 돈의 절반만 있어도 1TB 용량을 얻을 수 있다!
저장공간
1TB 추천
1TB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M2 Pro를 쓰는 작업 정도라면 512GB 부족할 것이다. 이 용량으로도 충분한 작업 환경이라면, 차라리 맥북 에어로 가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겠다.
2TB 부터는…
만약 영상작업을 많이 한다면 2TB를 고르면 되겠지만, 81만원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갈등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옵션부터는 이미 자신이 어떤 용량이 필요한지 잘 아는 전문가에 해당 된다고 보면 된다.
각 모델별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결론 및 요약
M1 맥북 에어 13인치
- 맥북 입문자 혹은 대학생
- 가장 저렴한 맥북을 구매 원하시는 분
- 가장 자리가 얇은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
-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1.29kg)
- 문서작업 혹은 간단한 동영상 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
- 팬이 없는 무소음을 원하시는 분
- 긴 배터리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
(14인치 보다 3시간 더 긴 무선 인터넷 사용 시간)
M1 맥북 에어 13형
M2 맥북 에어 13인치
- 신형 맥북 에어를 구매하기 원하시는 분
- 가장 가벼운 맥북(1.24kg)이 필요하신 분
- 맥세이프 충전 포트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
- 더 얇은 베젤의 디스플레이를 원하시는 분
- 미드나이트 혹은 스타라이트 색상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
M2 맥북 에어 13형
M2 맥북 프로 13인치
- 맥북의 터치바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
- 쿨링팬을 이용하여 좀 더 성능을 높이고 싶으신 분
M2 맥북 프로 13형
M1 맥북 프로 14인치
- 가장 저렴한 가격(269만원)으로 고성능 맥북을 이용하고 싶으신 분
- 휴대성을 중시하여 더 가볍고 작은 모델을 원하시는 분
- 같은 성능이지만,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기 원하시는 분
M1 맥북 프로 14형
M2 맥북 프로 14인치
- 최신 M2 Pro 칩셋 맥북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신 분
M2 맥북 프로 14형
M1 맥북 프로 16인치
- 작업량이 많아서 큰 화면이 필요하신 분
- 집 또는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무게는 크게 상관 없으신 분
- 더 좋은 스피커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
M1 맥북 프로 16형
M2 맥북 프로 16인치
- 최신 M2 Pro / Max 프로세서가 탑재된 16인치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
M2 맥북 프로 16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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